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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산다? 본 적 없는 SF 공포 <더 퍼시스턴스>

작성자
김나은
작성일
조회수
3633

죽어야 산다? 본 적 없는 SF 공포

<더 퍼시스턴스>‥PS VR 출시 예정

 

출처 | TechRaptor

 

 

  레이스테이션 4 기본 타이틀 <더 플레이룸> 개발에 참여한 리버풀 기반의 게임 개발사 파이어스프라이트(Firesprite)가 독창적인 시스템의 플레이스테이션 VR 공포 타이틀을 준비하고 있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의 소셜 미디어 디렉터 시드 슈만(Sid Shuman)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0일,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 The Persistence - PSVR Reveal Trailer / UploadVR

 

  새로 공개된 <더 퍼시스턴스(The Persistence)>는 흥미진진한 줄거리로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모은다. 때는 2521년, 연구 선체 퍼시스턴스 호는 수면 상태에 들어간 선원들을 태우고 조사 대상 천체로 향한다. 그러나 의문의 사고가 선체 승무원을 끔찍한 돌연변이로 바꾸어 버리게 되고, 돌연변이가 된 이들은 선체를 블랙홀로 이끈다. 이때 잠에서 깨어난 플레이어는 선체 엔진을 되살리고 블랙홀에 잠식되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 돌연변이로 가득한 퍼시스턴스 호를 탐험하기 시작한다.

 

 

출처 | TechRaptor

 

  <더 퍼시스턴스>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어 캐릭터의 죽음이 게임 진행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죽고나면 선체 AI는 다른 장소에 있는 다른 선원을 깨운다. 이때 퍼시스턴스 호의 구조는 자동으로 갱신된다. 살아날 때마다 새로운 구조, 새로운 위협과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출처 | TechRaptor

 

  그러므로 생존에 있어 아이템 수집이 매우 중요하다. 수집한 아이템들은 부활한 뒤에도 남아있는데, 플레이어는 전생에 수집한 아이템을 새 캐릭터의 속도, 체력, 잠입 능력 강화에 쓸 수 있다. 돌연변이에 맞서 싸울 무기로는 스템 셀을 추출하는 '스템 셀 하비스터', 주변 돌연변이들을 집어삼키는 작은 블랙홀 '그래비티 밤', 근접 전투 능력을 일시적으로 강화하는 '레이지 세럼' 등이 제공된다.

 

 

출처 | VentureBeat

 

  <더 퍼시스턴스>의 또 다른 매력은 로컬 멀티 플레이에 있다. 태블릿이나 모바일 기기에 앱을 설치한 멀티 플레이어(최대 4명까지 지원)는 퍼시스턴스 호의 생존 엔지니어 역할을 맡아 선체 내부를 살필 수 있다. 돌연변이와 VR 플레이어의 위치 파악, 장비 원격 조종 등 막강한 능력을 갖춘 멀티 플레이어가 VR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줄 것인지, 아니면 방해를 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있다. 다만 VR 플레이어도 협력자(혹은 방해꾼)의 장비에 바이러스를 심어 무력화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공포와는 별개의 재미를 선사할 요소로 기대된다.

 

  <더 퍼시스턴스>의 출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파이어스프라이트는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VR을 연구했다"며, "신작 <더 퍼시스턴스>를 알리게 되어 기쁘다. 가까운 시일 내에 더 많은 소식으로 만나겠다"고 전했다.

김나은

안녕하세요, VR 게임 및 기기 소식을 전하는 버추얼월드 에디터 김나은입니다. [담당 장르 : 액션, 스릴러]

보유기기 : HTC Vive, Oculus Rift, Sony PlayStation VR, Samsung Gear VR, Windows Mixed Reality,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