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괴수가 되어 파괴왕이 되어볼텨? Rampage VR 리뷰 !

작성자
필립
작성일
조회수
982

 

  

타이틀 : 프로젝트 램페이지 (Project Rampage VR)

 

플랫폼 : HTC Vive, Gear VR

 

장르 : 액션

 

개발자 : Sticky Studios. Warner Bros.

 

언어 : 한글 지원

 

가격 : 무료

 

스토어 : http://store.steampowered.com/app/808550/Project_Rampage_VR/

 

 

 

  <출처=워너 브라더스>

 

 

1986년 제작한 고전 게임을 원작으로 2018년 4월 12일 영화 ‘램페이지(Rampage)’가 개봉할 예정입니다. 워너 브라더스가

개봉 전에 ‘프로젝트 램페이지 VR’ 이라는 시네마틱 VR 게임을 출시해 원작 팬들과 VR 유저 모두에게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램페이지는 미드웨이라는 회사에서 1986년 제작한 아케이드용 액션 고전 게임입니다. 이후 20년 동안 4개의 후속작이

제작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현재 판권을 가지고 있는 워너 브라더스는 램페이지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난 괴수물 블록버스터를 영화로 제작하였습니다.

 

 

<출처=youtube>

 

 

원작 게임인 램페이지는 286, 386 컴퓨터 시절 3인용으로 플레이하며 직접 즐겼던 ‘아재’들이 더 잘 알아보는 고전 게임입니다.ㅎ

기억하는 사람들도 램페이지라는 타이틀보다는 ‘킹콩’, ‘괴수 대난동’, ‘고질라’ 등과 같은 게임 속 캐릭터 별명으로 더 익숙할 거라

생각되네요.

 

 

<출처=youtube>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플레이어는 도시를 습격한 세 괴수 중 하나가 되어 도시를 지키려는 군대의 공격을 피해가며 모든 건물을

완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 전에 체력이 모두 없어지면 게임오버가 됩니다. 한마디로 죽기 전에 모든 건물을 때려 부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되는 거죠.

 

 

<출처=youtube>

 

 

캐릭터는 거대 고릴라 조지, 거대 파충류 리지, 거대 늑대 랄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임 원작은 어떤 제약회사가

약효실험을 위해 지원자 3명에게 신약을 투여했는데 부작용으로 거대괴수로 변해서 도시를 부수기 시작한다는 내용입니다.

 

 

 

<출처=youtube>

 

 

원작 게임 램페이지와는 달리 영화에서는 신약을 정부 주도로 개발하던 중, 의도치 않은 사고로 인해 미완성 약이 임의의 장소에

누출되었다는 설정이네요. 조지는 처음부터 고릴라인 모습으로 각색되었고, 리지나 랄프 또한 일반 악어나 늑대가 거대화한 내용으로 나옵니다.

 

영화과 같은 배경으로 만든 ‘프로젝트 램페이지 VR’ 속으로 들어가 대도시를 때려 부수는 괴수가 되어 보겠습니다. ~^^~

 

 

 

 

처음 시작 화면입니다. 한글 지원이 되네요^^ 너~무 좋습니다.ㅋㅋ 원작 게임의 주인공이었던 조지, 리지, 랄프를 모니터에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리지나 랄프의 잠금이 차례로 해제되는 시스템이네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서로 다른 유전자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대왕고래의 성장 속도와 장수풍뎅이의 힘, 치타의 속도,

가시 생쥐의 빠른 회복력 등 여러 유전자를 하나씩 모으면, 시카고 파리 등 여러 지역의 잠금장치도 열리면서 다음 스테이지로

계속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플레이 방식 역시 원작과 동일하네요. 플레이어는 양손에 든 컨트롤러를 사용해서 사방에서 공격하는 군대를 향해 자동차나 탱크,

건물 벽 등 주변의 물건을 집어 던져 모든 걸 부수면 스테이지 클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헬기나, 탱크가 지원이 계속 오므로 플레이어는 이들의 공격을 피해서 구조물을 부숴야 합니다. 따로 가드는 불가능하므로

공격 자체를 막을 순 없고 피해야 합니다. 공격을 계속 당하면 피가 깎이게 되는데, 피가 다 사라지면 게임오버가 됩니다…

 

 

<출처=워너 브라더스>

 

 

워너 브라더스는 ‘저스티스리그’나 ‘툼레이더’ 등 자사 개봉작 홍보를 위해 VR 콘텐츠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습니다. 기존 콘텐츠와

달리 원작 ‘램페이지’를 가상현실로 옮겨온 만큼, 향상된 게임성을 선보일 거라는 기대감이 높았는데요.

 

게임을 해본 결과 스테이지 클리어 제한 시간에 대한 문제점, 컨트롤러의 최적화 부족,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진부해지는

게임 스토리 등 게임의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ㅠㅡㅠ 하지만 원작의 향수를 느끼도록 단순 파괴 부분을

살린 점, 몰입감 있는 그래픽, 무료 콘텐츠라는 점에서 단점들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램페이지’의 주연 배우인 드웨인 존슨은 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로 올 초에 개봉한 ‘쥬만지’는 전 세계에서 9억 4000만

달러라는 흥행 수익을 올린 바 있습니다. ‘광란’이라는 램페이지의 의미만큼, 이번 영화도 드웨인 존슨의 흥행 광란의 역사를

이어가길 기대해 봅니다. ^^

 

이상으로 ‘프로젝트 램페이지 VR’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_ _)

  

 

 

 'Rampage' 리뷰 영상

 

 

 

Editor Phillip Lee (phillip@fatmou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