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돈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한다. PAYDAY2 VR 리뷰!

작성자
필립
작성일
조회수
1125

 

 

타이틀 : 페이데이2 ( PAYDAY 2: VR )

 

플랫폼 : Vive, Oculus

 

장르 : RPG, 액션

 

개발자 : OVERKILL - a Starbreeze Studio.

 

언어 :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가격 : 무료

 

스토어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826090/PAYDAY_2_VR/

 

 

<출처=OVERKILL>

 

 

안녕하세요. 에디터 필립입니다.^^

 

지금까지 VR로 출시된 게임은 많지만 재미있는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스카이림을 시작으로 최근 다양한 개발사들의 VR 게임이 출시되면서 VR 콘텐츠 부족 현상이 조금은 해소되고, 뛰어난 작품들이 쏟아져 나올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스카이림 VR PC 버전 리뷰에 이어서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오버킬 소프트웨어(OVERKILL Software)’에서 출시한 유명 FPS 게임인 ‘페이데이2’의 VR 버전입니다. 

 

 

<출처=OVERKILL>

 

 

전작 ‘페이데이1 하이스트’의 장점과 개성을 살린 ‘페이데이2’는 2017년,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10만명 이상을 기록한 TOP 9으로 선정된 게임입니다.

 

'페이데이2' VR을 무료로 출시한 정말 고마운 회사. 스타브리즈(Starvreeze)의 개발 스튜디오 '오버킬' 회사에 대해 잠깐 소개를 하고 게임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출처=OVERKILL>

 

 

‘오버킬 소프트웨어’는 스웨덴에 있는 개발사로, 2012년에 스타브리즈 스튜디오에 인수되어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설립자인 보 안데르손과 울프 안데르손 형제가 1997년 그린(GRIN)이란 회사를 설립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외전을 개발하는 도중 문제가 생겨 2009년에 부도가 난후, 다시 한번 ‘오버킬 소프트웨어’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Co-op(협력) 멀티플레이어 FPS 게임을 주가 되어 개발하고 있는 회사이고, 현재까지 ‘스톰’, ‘더 워킹 데드’, ‘페이데이 1, 2’ 등 네 개의 게임을 발매하였습니다.

 

 

<출처=youtube>

 

 

2017년 11월 17일에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8년 3월 16일에 정식 지원을 시작한 ‘페이데이2’ VR은 워싱턴 D.C를 무대로 강도를 주인공으로 앞세운 FPS 게임입니다. 임무를 선택해 돈을 훔치거나 경찰을 피해 달아나는 등 범죄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머리를 안 써도 되는 단순한 게임인 것 같죠? 은행털이범이 한 번쯤 돼보는게 꿈(?)이었는데, 이번에 그 꿈을 조금이나마 이루게 될 것 같네요. ㅋㅋ 이제 극악무도한 악당이 되어 보겠습니다.^^

 

 

 

 

시작 화면은 컨테이너 건물 안이군요. 여기서 어디를 어떻게 털것인지, 가면을 쓴 동료들과 작당 모의를  하는 아지트인것 같습니다.

 

 

 

 

싱글 및 멀티 플레이어가 가능합니다. 플레이어는 3명의 AI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거나, ‘크라임넷’에 접속해서 총 4명의 유저와 협동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페이데이’ 갱단의 일원인 달라스(dallas), 울프(wolf), 혹스턴(Houston), 체인스(chains) 등의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하나씩 깨서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되는 방식이 아니고 직접 미션을 고를 수 있습니다.

 

 

 

 

게임은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크게 플랜 A와 플랜 B 스타일로 나뉘는데, 플랜 A는 조용히 경보를 울리지 않고 잠입하는 스텔스(Stealth)플레이, 플랜 B는 시끄럽게 무장 경찰들과 싸우는 라우드(Loud)플레이 입니다.

 

 

 

 

2개의 컨트롤러를 사용해 사격과 복합적인 액션을 할 수 있고, 미션 상황 등을 왼쪽 손목에 위치한 디스플레이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금고를 열 장비를 가져와서, 직접 설치를 합니다. 기계가 금고를 여는데 350초의 시간이 소요될 거라는 창이 뜨는군요.

 

 

 

 

한번 설치를 하면 기계가 계속 작업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 에러가 뜹니다. 금고가 열릴 때까지 기계 주변에서 수시로 체크를 해야 합니다. 옥상에 있는 경찰을 발견해서 권총으로 죽이는 모습 보이시나요? 피융 피융~ ㅋㅋㅋ 이 정도면 총을 좀 잘 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금고에 있는 것들을 훔치기 위해, 은행 근처에 있는 가방들을 하나하나 가지고 와야 합니다. 한 번에 세 개를 가지고 오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왔다 갔다……

 

가방 세 개를 다 가져오면, 금고 안의 미니 금고를 열 수 있습니다. 이제 잠금장치가 풀린 미니 금고들을 열어서 가방에 빨리 넣어, 팀원들과 같이 빠져 나가야겠군요.

 

 

 

 

 

훔친 물건들을 챙기고, 건물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한 곳에 가방을 다 모으면 미션이 완료됩니다. 이렇게 미션 하나를 클리어하는데 대략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이 외에도 쥬얼리 가게 털기, 보스 경호하면서 탈출 경로 만들기, 무장 경찰들과의 무차별 총격전 등 3가지 미션을 즐겨봤습니다.

 

스텔스 플레이는 마치 미션 임파서블처럼 잘 짜인 첩보전을 하는 느낌이 들지만 한 번의 실수로 물거품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라우드 플레이는 이것저것 폭발시키고 때려 부수고 죽이는 쾌감을 선사해 주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눈에 띄게 달라지는 적들의 거센 총격이 심각해져 너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출처=OVERKILL>

 

 

일반적으로 유명 게임을 이용해 만든 무료 VR 게임은 퀄리티가 낮지만, 페이데이2 VR은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PC의 모든 콘텐츠를 그대로 가져왔고, 퀄리티 또한 상당히 높은 수준이기에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오버킬, 메이헴, 데스 위시, 원 다운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난이도가 올라갈 때마다 경험치와 얻는 돈도 높아지겠죠?

 

여러 난이도의 미션을 골라서 다양한 범죄를 직접 실행하는 흉악한 악당으로 변해 도시의 무법자가 되어 보는건 어떨까요? ㅋㅋ 저는 게임 하는 내내 너무 악당이 돼버려서 이제 총을 내려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ㅡㅠ 다시 선량한 시민이 되어 현실에 충실하려고 합니다.ㅋㅋ

 

이상으로 ‘페이데이2’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데이 2 VR' 게임 정보

'페이데이 2 VR' 리뷰 영상

 

 

 

 

Editor Phillip Lee (phillip@fatmou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