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pat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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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인페이션트.다 파해쳐주마. 핵솔직 리뷰!

작성자
엘레나
작성일
조회수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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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인페이션트

개발사: Supermassive Games

유통사: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출시날짜: 2018.1.24

가격:39800원

플레이 타임: 약 2시간

한국말 지원

게임 트레일러: https://youtu.be/v5r-sl4yQQE

 

우리는 모두 선택이 주어지는 삶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택에 따른 결과에 살고 있죠.

 

1월 24일에 출시한 ‘디 인페이션트(The Inpatient)’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시나리오가 펼쳐지는 1인칭 호러 게임입니다

 

 

‘디 인터페이션트’는 2015년에 출시된 콘솔게임 ‘언틸던’의 60년 전 브랙우드 요양원을 배경으로, 기억상실증 환자가 된 플레이어는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어떻게 이 요양원에 오게되었는지를 알아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상황 선택에 따라 게임스토리에

영향을 주고 이는 멀티 엔딩으로 이어집니다.

 

 

<튜토리얼>

 

 

 

간단한 조작방식으로 튜토리얼이 따로 필요 없었습니다.

‘언틸던’에 있었던 액션 버튼(‘움직이지마!”버튼이나 방어하는 등의 버튼) 몇 가지가 없었는데요.

그 이유는 플레이를 해보며 알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상황 선택과 기억조각들을 찾아 자신의 정체를 찾는 스토리 중심의 게임구조이다 보니 여러가지 액션이 필요 없었습니다.

하지만, 액션이 없어도 너무 없는 거 아닌가 싶었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뛰기 액션이 없어 느릿한 걸음걸이로 진행되는 플레이는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바이오 하자드7(Resident Evil 7: Biohazard)’ 만큼의 액션은 아니어도 원작 콘솔게임인

‘언틸던’의 액션분량 만큼은 채웠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비효과/기억의 조각/초록색 꿈>

 

[나비효과] 게임 플레이영상  中

 

나비효과는 시나리오를 전개해 나가는 이 게임의 큰 특징인데요. ‘언틸던’의 재미요소였던  토템수집은 없고 순수 나비효과로만

게임이 진행되어, 이 부분부터 조금씩 “ 너무 간단하게 만든 것이 아닐까”하는 불안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ㅜ-ㅜ)

 

[기억의조각]게임 플레이 영상 中

 

반짝거리는 물체들이 어두워도 너무 어두운 배경에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플레이어는 이러한 21개의 기억조각들을 모아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이곳에 왔는지에 대한 답을 추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에서 과거로 넘나드는 장면은 부드럽게 잘 이어지는 듯 합니다

 

 

 

[초록색 꿈]게임 플레이 영상 中

 

  

초록색 바탕의 분위기로 꿈인 것 같은 장면들이 나오는데요. 현재 놓인 상황의 위험 또는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한 장면들이 나옵니다.

‘언틸던’에서는 토템을 모았을 때 사건의 시나리오가 진행 되는데요. ‘디 인페이션트’는 이러한 장면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픽&사운드>

 

 

‘디 인페이션트’ 플레이 영상中 대조되는 할아버지/ 주변의 죽어있던 캐릭터 그래픽.

 

솔직히 처음 ‘디 인페이션트’ 예고편을 접했을 때 브레그 박사의 그래픽을 보며 기대감에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였는데요. 너무 기대가 컸던걸까요?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해본 소감은 아쉬움이 컸습니다.

환경 표현과 캐릭터의 이미지, 표정표현은 또다른 PSVR로나온 (‘언틸던’번외편) ‘블러드러쉬(Blood Rush)’와 비슷했지만

더 딱딱 한 느낌이 많았고,  그래픽이 깨지는 현상과 몇 인물들의 심하게 떨어지는 퀄리티 부분에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운드 부분에서는 우수한 점수를 주고 싶은데요.

동물들의 소리표현, 주변환경 분위기와 사운드배경음이 너무 잘 어우러져 때에 따라 몰입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또한 배우들의 목소리연기도 훌륭했고요.

 

인페이션트의 우수한 공간감은 칭찬할부분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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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a’s Comment.

초반 스토리가 병실 안에서만 이루어져 너무 단조롭고 시간을 끈다는 느낌(도입부가 너무 긴 느낌?) 에 지루함이 있었습니다.

후반부부터 스토리 진행이 빨라지는데, 이 부분에서 액션성이 있었다면 더 만족스럽지 않았을까 합니다.

 

훌륭한 사운드효과와 그래픽의 현실감. 많이 어둡기는 했지만 어둠에 드리워진 병동의 분위기는 잘 전달되었습니다.

‘디 인페이션트’의 멀티 엔딩은 모든 캐릭터 살리기, 혼자 살아남기 등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매력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언틸던’을 플레이 하고 그만큼의 게임성을 기대하고 ‘디 인페이션트’를 플레이 하시면 조금 실망할 수 있는데요.

VR게임 인 만큼 우수한 현실감과 몰입감. 그리고 공간감은 훌륭하니 그 점을 중심으로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현실감이 우수한만큼, 모니터로는 놀라지 않는 부분에서 쉽게 놀랄 수 있어요!)

 

개인적인 소감으로 기대했던 것만큼의 만족감은 주지 못했던 ‘디 인페이션트’였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별로 무섭지는 않습니다.=_+쿨럭)

 

 

EDITOR Elena Min (elena@fatmou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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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프로필보기

VR 게임 소식을 전하는 버추얼월드 에디터 엘레나입니다. [담당 장르 : 공포, 캐주얼]

보유기기 : HTC Vive, Oculus Rift, Sony PlayStation VR, Samsung Gear 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