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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멀미야 물러가랏!!!!

작성자
필립
작성일
조회수
686

<출처=businessinsider>

 

VR이라는 말이 이제는 그렇게 낯설지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모니터의 평면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가상 세계를 이제는 그 속에

들어가 공간적인 부분을 느낄 수 있고, 더 나아가 촉각적이고 물리적인 힘까지 받을 수 있도록 VR 기기가 발전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중, VR 기기 사용자들이 몸소 느끼는 직접적인 부분에

관해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눈의 피로, 방향 감각 상실, 공간적 감각 상실, 메슥거림과 멀미 등이 현재 VR 기기를 사용할 경우 발견할 수 있는 몸의 이상

반응입니다. 여러 반응들이 있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 멀미입니다.   

 

VR 멀미는 헤드셋이나 플랫폼, 게임마다 다 다르게 느껴지고, 또한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실제로 가상 현실 속에

들어가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정교해진 VR 기기지만, 여전히 멀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출처=naver지식백과>

 

멀미는 이동과 평형감각을 주관하는 전정기관(세반고리관)과 시각 정보가 불일치할 때 발생합니다. VR 멀미는 사용자가 기대한

느낌과 실제 느낌이 다를 때 일어납니다. 자동차에서의 멀미를 생각해 보자면, 운전자는 차의 방향을 바꿀 때 미리 그 방향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 앞쪽의 시야를 보지 않을 때에는 차의 이동 방향을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탑승자는

멀미를 하게 됩니다.

 

가상 현실에서 멀미가 나는 경우도 비슷합니다.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는데, 가상 현실에서는 오로지 시각과 청각으로 움직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멀미가 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쉽게 말해 몸은 가만히 있는데 시야가 계속 변해서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youtube"피플트리">

 

VR 기기가 현재로서는 시각, 청각 요소 중심으로 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멀미 문제를 당장에 해결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VR 기기는 우리의 뇌를 최대한 속여 감각이 불일치되는 상황을 줄여야 하는데,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더라도 실제 상용화된 제품을

만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렇다면 현시점에서 VR 멀미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출처=techradar>

 

사용자는 자신이 의도한 대로만 움직여야 멀미를 피할 수 있기에, 가상현실 속에서도 움직임을 스스로 제어하고 예측을 해야 합니다.

가만히 앉아있거나 서서 플레이하기 보다는, 지속적해서 조금씩 움직이면 멀미가 분명히 줄어들 것입니다.

 

시점의 이동 속도가 빠른 게임들보다는, 느린 속도의 게임들을 플레이하는 것도 멀미가 나지 않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VR 헤드셋인 오큘러스나 바이브 같은 제조업체에서도 적어도 30분마다 10분 정도의 휴식을 취할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VR기기를 많이 사용해 볼수록 익숙해진다고 하니, 조금씩 사용 시간을 늘려가는 것도 좋습니다. 일부 플레이어들은

멀미를 극복하기 위해 멀미약을 먹으면서 게임을 장기간 한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VR 기기 기술이  발전되어서, 더 많은 감각에 자극을 주는, 현실과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현실감 넘치는 가상 현실을

느끼게 되었으면 합니다.

 

 

Editor Phillip Lee (phillip@fatmouse.co.kr)